충북 제천에서 치러진 제38회 대통령기 전국탁구대회가 대회 마지막 날인 5일, 남녀초등부와 일반부 각 종목 결승을 끝으로 모든 경기일정을 마감했다. 여자초등부 단체전은 경주용황초등학교가 우승했다. 결승전에서 논산중앙초등학교를 3대 2로 꺾었다. 여자초등부 단체전 공동3위는 안강제일초등학교와 경기새말초등학교. 다음은 결승전 스코어.경주용황초등학교 3대 2 논산중앙초등학교차예림-이수연 1(11-9, 6-11, 1-11)2 서아영-김민서차예원 0(4-11, 5-11, 8-11)3 김민서차예림 3(11-4, 11-9, 9-11, 11-5)
충북 제천에서 열리고 있는 제38회 대통령기 전국탁구대회가 5일째인 8월 2일, 남녀 대학부 경기 일정을 모두 끝냈다. 여자 대학부 단체전은 인천대학교가 우승했다. 이수연, 옹채연, 위은지, 김희원 등 주전들이 고르게 활약하며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이번 대회에서 인천대는 16강전 창원대, 8강전 용인대, 4강전 청주대 등 현재 대학부 판도를 휘젓는 강팀들을 모두 제치고 최고 자리에 오르면서 가치를 더했다. 준우승팀 공주대는 4강전에서 군산대를 꺾었지만 최종전 고비를 넘지 못했다. 인천대가 대통령기 단체전을 품에 안은 것은 창단 후
경기대학교가 대통령기 전국탁구대회 남대부 단체전 5연패를 달성했다.경기대는 2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제38회 대통령기 전국탁구대회 남대부 단체 결승전에서 한남대학교를 3대 0으로 일축했다. 한도윤과 김민서가 초반에 나와 승점 3점을 합작하면서 일찌감치 경기를 끝냈다. 한남대는 복식 우승조인 김은수-김홍빈 조가 1번 매치 복식에서 역전패하면서 내준 승기를 끝까지 회복하지 못했다. 남자대학부 최강팀 경기대는 대통령기에서도 강세를 이어왔다. 단체전에서는 무적에 가까웠다. 38회째가 된 이번 대회를 포함 지금까지 남대부 단체전에서만
충북 제천에서 열리고 있는 제38회 대통령기 전국탁구대회가 4일째인 8월 1일, 남녀중·고등부 일정을 모두 끝냈다. 남자 고등부(U-19) 단체전은 두호고가 결승전에서 전통강호 대전동산고를 3대 0으로 꺾고 우승했다. 임유노, 김가온, 김민수, 이동혁 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작년 대회 우승에 이은 2연패 기쁨을 누렸다. 남고부 단체전 공동3위에는 대광고와 화홍고가 올랐다. 다음은 결승전 스코어.두호고등학교 3대 대전동산고등학교임유노-김가온 2(12-10, 3-11, 12-10)1 장한재-박철우김민수 3(11-3, 11-5,
충북 제천에서 열리고 있는 제38회 대통령기 전국탁구대회가 4일째인 8월 1일, 남녀중·고등부 일정을 모두 끝냈다. 여자 고등부(U-19) 단체전은 서울 독산고가 결승전에서 수원 청명고를 3대 1로 꺾고 우승했다. 이연희, 김예진, 이승미, 김다희 등 주전들이 고르게 활약했다. 독산고는 2019년 35회 대회 우승팀이다. 3년 만에 정상 탈환을 이뤄냈다. 여고부 단체전 공동3위에는 근화여고와 영천여고가 올랐다. 다음은 결승전 스코어.독산고등학교 3대 1 청명고등학교이연희-김예진 0(9-11, 8-11)2 유다현-최서영이연희 3(11
충북 제천에서 열리고 있는 제38회 대통령기 전국탁구대회가 4일째인 8월 1일, 남녀중·고등부 일정을 모두 끝냈다. 남자 중등부(U-16) 단체전은 대전동산중이 결승전에서 전통강호 대광중을 3대 0으로 꺾고 우승했다. 권혁, 이정목, 문선웅, 염채원 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작년 대회에 이은 2연패 기쁨을 누렸다. 남중부 단체전 공동3위에는 심인중과 곡선중이 올랐다. 다음은 결승전 스코어.대전동산중학교 3대 대광중학교권혁-이정목 2(11-8, 11-6)0 최지욱-조대현문선웅 3(9-11, 11-7, 11-6, 9-11, 11
충북 제천에서 열리고 있는 제38회 대통령기 전국탁구대회가 4일째인 8월 1일, 남녀중·고등부 일정을 모두 끝냈다. 여자 중등부(U-16) 단체전은 안양여중이 결승전에서 강호 문산수억중을 3대 1로 꺾고 우승했다. 김수지, 문초원, 이승은, 김수지, 박예령 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작년 대회에 이은 2연패 기쁨을 누렸다. 여중부 단체전 공동3위에는 호수돈여중과 문성중이 올랐다. 다음은 결승전 스코어.안양여자중학교 3대 1 문산수억중학교김수지-이승은 2(11-5, 11-3)0 김태민-정예인문초원 2(7-11, 11-13, 11
2022년 탁구 청소년대표팀 합숙훈련이 강원도 홍천종합체육관에서 한창이다. 지난 7일부터 합숙을 시작해 오는 26일까지 훈련을 이어간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탁구협회가 주관하는 국가사업이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그리고 탁구와 각별한 인연을 맺기 시작한 홍천군, 홍천군의회, 홍천군체육회, 홍천군탁구협회가 각종 후원으로 한국탁구 미래 ‘지킴이’ 들의 사기를 북돋고 있다. 이번 훈련에 참가한 남녀 각 15명의 선수들은 작년 11월 있었던 선발전에서 국가대표 후보선수단에 포함된 남녀 각 6명의 카데트부 상위 선수들 이후
이승수(대전동문초)가 압도적인 기량으로 호프스(U-12) 탁구국가대표팀에 선발됐다. 단 한 경기도 패하지 않고 선발전을 전승으로 장식했다. 여자대표팀 역시 최강자 허예림(천안용곡초)이 이변 없이 1위에 올랐다.한국초등학교탁구연맹(회장 심은석)은 6월 4일부터 7일까지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에서 호프스 탁구 국가대표선발전을 열고 올해 국제무대에서 한국 꿈나무탁구를 대표할 선수들을 뽑았다. 경기는 1차전(4~5일, 조별리그 각조 2위까지 최종전 진출)과 최종전(6~7일, 풀-리그)으로 나눠 진행했으며, 최종적으로 남녀 각 6명의 선수들이
제1회 일우배 전국탁구대회가 이틀째인 30일 오전 초등부(U-13) 선수들의 개인단식 경기를 먼저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 초등부는 각 학년별 랭킹을 기준으로 구분한 네 개의 포트 위에서 조별 대진을 완성한 뒤, 조별리그(남12조, 여 16조)와 32강 본선 토너먼트로 순위를 가렸다. 결승전은 물론 3-4위전도 치러 현재 초등부 최강자들을 압축했다. 다음은 남자초등부 개인단식 입상자들. 개막 이전부터 강력한 우승후보로 지목됐던 대전동문초등학교의 이승수가 4강전에서 최근 종별대회 우승자 김대환(오정초)과 풀-게임접전을 벌여 이긴 뒤,
제1회 일우배 전국탁구대회가 이틀째인 30일 오전 초등부(U-13) 선수들의 개인단식 경기를 먼저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 초등부는 각 학년별 랭킹을 기준으로 구분한 네 개의 포트 위에서 조별 대진을 완성한 뒤, 조별리그(남12조, 여 16조)와 32강 본선 토너먼트로 순위를 가렸다. 결승전은 물론 3-4위전도 치러 현재 초등부 최강자들을 압축했다. 다음은 여자초등부 개인단식 입상자들. 서울미성초등학교의 윤서하가 4강전에서 서대전초등학교 에이스 이혜린을 이긴 뒤, 결승에서는 인근 학교 라이벌 김소희(서울영남초)에게 승리하고 우승했다.
오는 6월 중국 청두에서 한국 대학탁구를 대표할 유니버시아드 대표팀 선수들이 확정됐다. 한국대학탁구연맹(회장 김주연)이 14일부터 17일까지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치른 제40회 릴리어스 한국대학탁구연맹전을 유니버시아드 파견 대표선발전과 겸해 열고 파견 선수 선발을 마쳤다. 대회 개인단식을 선발전 무대로 삼아 결승 진출자 2명 자동 선발, 공동 3위 두 선수가 최종 대결해 남은 한 자리를 채우는 방식이었다. 경기 결과 남자부는 개인단식 우승자 강성혁(인하대), 준우승자 한도윤(경기대)가 먼저 선발됐고, 공동 3위에 오른 유석훈(경기대)
제40회 릴리어스 한국대학탁구연맹전이 14일 개막됐다. 작년 대회와 같은 장소인 제천체육관에서 첫날 경기를 시작했으며, 17일까지 4일간 치러진다. 한국대학탁구연맹(회장 김주연)이 주최하고 제천시탁구협회(회장 송승훈)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대학연맹의 연중 가장 중요한 행사다. 연맹의 이름을 타이틀로 걸고 치르는 만큼 대학탁구의 정체성을 확인하는 무대라고 할 수 있다. 정확히 40회째가 되는 이번 대회에는 남대부 10개 팀, 여대부 14개 팀 등 총 24개 팀 선수들이 출전해 남녀단체전과 개인 단·복식 경기를 치르고 있다. 대학연맹전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치러진 제60회 전국남녀 중·고학생 종별탁구대회가 12일 각 종목 결승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쳤다.중·고종별은 대한체육회에 선수등록을 마친 중·고연맹 소속 모든 선수가 참가할 수 있는 무대로 청소년탁구선수들의 매년 새 학기 첫 문을 여는 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총 44개 팀(단체전), 364명(개인단식), 166조(개인복식)의 선수(팀)가 참가해 각 종목에서 경쟁했다. 첫 대회를 무사히 마치면서 청소년 선수들의 2022년도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번 대회는 특히 정확히 60회를 채우면서 한국 청소년탁구 육성의 중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제60회 전국남녀 중·고학생 종별탁구대회가 열리고 있다. 한국중·고등학교탁구연맹(회장 박일순) 주최, 청양군탁구협회(회장 민경호) 주관으로 지난 8일 시작해 12일까지 5일간의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막바지 이틀을 남긴 11일 현재 각 종목 본선 경기가 한창이다. 중·고종별은 매년 새 학기 대한체육회에 선수등록을 마친 중·고연맹 소속 모든 선수가 참가할 수 있는 무대로, 연맹이 주관하는 한 해 동안의 모든 대회들 중에서도 가장 큰 규모로 열리는 대회다. 2020년 58회 대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치르지 못했
광주광역시 광주여대시립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치러지고 있는 제68회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가 4일 남녀 U-13부(초등부) 경기 일정을 모두 마감했다. 남자부 단체전은 포항장원초등학교와 부천오정초등학교가 단체전 1,2위에 올랐다. 개인단식 우승자는 준우승팀 오정의 에이스 김대환. 여자부 단체전은 경기 새말초등학교와 서울 미성초등학교가 단체전 1, 2위를, 천안용곡의 허예림이 개인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8세부터 13세까지가 경합하는 U-13부 선수들은 한국탁구의 미래를 책임질 꿈나무들이다. 다음은 결승전 경기결과.▶ 여자단체 결승전서
열한 살 탁구신동의 ‘모험’은 일단 동메달로 마무리됐다. 광주광역시 광주여대시립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진행 중인 제68회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 U-16부(14-16세) 개인단식에 도전했던 이승수(대전동문초 5년)가 4강전에서 대전의 ‘한솥밥’ 선배 이정목(대전동산중)에게 졌다. 2일 치러진 준결승전에서 이승수는 잘 싸웠다. 빠른 결정구를 앞세워 첫 게임을 먼저 잡았고, 2, 3게임을 내준 뒤 4게임에서도 듀스접전을 펼치며 끈질기게 따라붙었다. 1대 3(11-7, 8-11, 9-11, 10-12)으로 아쉽게 패했지만, 차세대 에이스
이승수(대전동문초)가 ‘탁구신동’의 위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광주여대시립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제68회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중학생 형들을 계속해서 이겨내며 단식 4강까지 전진했다. 첫 날 128강전 심인중 소속 권찬민을 3대 0(11-9, 11-2, 12-10), 64강전 남원거점스포츠클럽의 동원을 3대 0(11-2, 11-4, 11-2)으로 꺾었던 이승수는 1일 치러진 세 경기도 모두 이겼다. 32강전 심영재(의령중)를 3대 0(12-10, 11-3, 11-5), 16강전 안성현(
제68회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가 광주광역시 광주여대시립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개막됐다. 31일 오전 남고부(U-19) 개인단식을 시작으로 일주일간의 경쟁에 돌입했다. 대회는 내달 6일까지다. 대한탁구협회(회장 유승민)가 주최하고, 광주광역시탁구협회(회장 박석인)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각부 합산 147팀(단체전), 843명(개인단식), 271조(개인복식)의 선수(팀)들이 출전했다. 광주여대시립유니버시아드체육관은 지금까지 어떤 경기장보다 넓은 무대를 제공해주고 있다. 스무 대의 탁구대가 넓게 펼쳐졌다. 종별탁구선수권대회는 연말 종
호프스 탁구 유망주 이승수(대전동문초, 11)가 엑시옴의 엘리트선수 육성 프로그램인 ‘XIOM STARS(엑시옴스타즈)’에 합류했다.이승수는 지난 1월 제75회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대회에서 초등학교(당시 경기성수초) 4학년으로 개인단식 32강에 진출하며 화제를 모은 ‘탁구신동’이다. 중학교 선수는 물론이고, 실업의 까마득한 대선배도 이겼고, 국가대표팀 주장 이상수(삼성생명)와도 접전을 벌여 크게 주목 받았다. 유소년연맹 주최 주니어오픈 U11-13세부도 제패하는 등 이미 초등부 최강자로 자리매김한 ‘될 성 부른 떡잎’이다. 세계적인